이 학생은 해외 대학 유학 준비로 토플 점수가 필요했지만
토플에 대해 익숙치 않은 학생이였기에, 단시간 대비를 위해선 전략적인 수업 방식이 필요하였습니다.
토플에 대한 전반적인 배경지식이 부족하여 필수단어나 템플릿을 (writing, speaking formula)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영역별집중 공략이 수업의 중심이였습니다.
익숙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인해서 토플 스프킹에 대한 자신감이 처음에는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따라서 초반에는 여러 질문 유형을 통해서 질문 자체에 익숙해지고, 그 이후에는 순발력을 키우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각 유형별로 기본적인 틀을 (template)을 형성하고 자주 사용하는 단어 및 표현들을 암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자신감을 갖고 어떠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그리고 내용의 구성이 끊기지 않도록!
숙제로 매일 녹음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매일 녹음 후, 코멘트를 주는 방식으로 하니 빠른 시기안에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촉박한 기간으로 학생 본인도 심적으로 힘들고 부담이 많았지만, 늘 주어진 녹음과 스크립트 만들기 그리고 단어 및 문장 암기 (템플릿) 등과 같은 여러 과제를 열심히 따라와서 단기간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연습해서 만점이라는 점수에 더 가까워져서 원하는 모든 학교 입시에 성공하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