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영어를 공부해왔던 다른 학생들과 달리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특히 유창한 스피킹 실력이나, 화려한 글쓰기 실력과 같은 자신만의 무기가 없었기 때문에 본인의
영어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습니다.커뮤니케이션도 적극적이지 않아 국제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것이 많이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본원에서는
여러 선생님들 중 이 학생이 가장 편안해 하는 선생님을 배정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어로 수업을 진행하였고,
그리고
점점 학생이 잘 적응할 수 있게
영어로 진행하였으며,
3주 후에는 100%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학생
본인도 실력의 변화를 스스로 느끼기 시작하면서,
자신감이 붙기 시작하였고, 이는 이 학생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상승시키는 가장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인 만큼
인터뷰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였지만,
리딩자료를 참고 하며,
리딩에서 나온
좋은 표현을 인터뷰에서 활용해 보기도 하고,
리딩 토픽에 관한 토론도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 중 예상하지 못한 답변이나,
다양한 방면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당당하게 합격을 한 뒤, 입학 전까지
더 실력을 키우고 첫 학기를 보내기 위해 본원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