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생은 고등학생으로 아이엘츠 점수 Reading 7.0 Listening
7.0 Writing 6.0 Speaking 7.5 의 실력을 갖고 있었던 학생입니다.
기본적으로
꽤 높은 점수인 Overall 7.0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었지만,
기왕 하는 것 정말 고득점을 받아서 “어느 학교도 영어 실력으로
떨어지지는 말자” 는 목표를 세우고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2달정도의 기간 동안 주 2회의
수업을 하였고,
매 수업의 중간 마다 스킬과 어휘, 유형별 복습, 그리고 모의고사를 숙제로 해왔습니다.
매회 수업 이후 서너시간 정도
투자해야할 양의 숙제를 주었는데, 완벽하진 않지만 과제에 대한 성실도가 좋았습니다.
리딩의 정답을 추적하는 과정을 통해 매회 오답을 정리하고, 이와 더불어
실전처럼 매 주말에 모의고사를 진행하며 훈련하였습니다. 때로는 수업시간에 문제푸는 과정을 선생님이 직접
감독하며 어떻게 풀어가는 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관리받고 교정하였습니다.
리스닝의 경우 집중력저하로 문제를 놓치지 않는 방법의 터득이나, 익숙하지
않아 캐치하지 못하는 어휘를 꾸준한 실전문제 풀이로 관리하였습니다.
스피킹은 원래 말하는 실력이 상당히 있던 학생이었으나, 자신감을 키우고, 대화를 맺고 끊는 뉘앙스나, 앞에서 미리 다 정리해서 말하는 deductive 스피킹 스타일로 더 훈련하였고, 끊임없는 돌발 질문을
사용하였습니다.
글쓰기는 Task1의 경우 가끔 주어를 혼용해서 쓰는 문제가 있었고, 이 부분이 마지막에 습관되지 못해 다른 스킬들에 비해 약하게 나온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어휘를 따로 정리한 자료와 각
유형에 맞는 연습으로 다양한 주제에도 잘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Reading 8.5 Listening 8.5 Speaking
8.0 Writing 7.0
Overall 8.0이라는 상당한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글쓰기가
훈련한 것에 비해 비교적 약해서 아쉬움은 있었지만, 앞으로 지원하게 될 학교들에 충분한 자격이 되는
점수로
학생이 최초목표한 점수 보다도 더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 학생의 앞으로의 유학에도 아이비어학원은 큰 응원을 보냅니다!
